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과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과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와 화재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올해는 대상 품목이 78개로 확대됐으며 보험료의 90%를 지원해 농가는 약 10%만 부담하면 된다. 이달에는 농업용 시설과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단호박, 밤, 대추, 감귤, 고추 등 품목이 가입 대상이다. 품목별 가입 기간은 다르며 지역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3천673농가, 4천519㏊를 대상으로 34억9천1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농가가 신청하면 농장 위치와 재배 품목을 반영한 기상 정보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제공해 사전에 위험을 알리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료는 무료다. 신청은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서 가능하며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