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습 중심 교육과 레시피 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활문화관과 생활과학관에서 회차별 4시간씩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16명 내외이며 신청 인원이 12명 미만이면 교육은 열리지 않는다. 주요 내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과 메뉴 개발이다. 외부 전문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며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다. 방문과 이메일,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군민 가운데 농산물 가공 창업자나 창업 희망자다. 모집 인원을 초과하면 자가 생산 농산물을 활용하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 수료자는 출석률 75% 이상을 충족하면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이용 자격이 주어진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과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농업인의 소득 창출과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