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본격 운영
1인가구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고성군은 지난 25일 고성우체국과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시작하며 1인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추진하게 됐다. 군은 앞서 지난 9일 고성우체국과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이 복지택배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식료품과 생필품, 복지정보가 담긴 소포를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함께 살핀다. 이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고성군에 전달돼 사례관리와 통합돌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된다.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 역할이 기대된다. 사업 대상은 군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 위기가구 150세대이며,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직접 안부를 묻고 고립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문의와 대상자 발굴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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