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군수 “재선 출마 공식화” 군정 연속성 강조
주요 사업 완수 중단없는 발전 필요
경선 “당원과 군민의 선택에 맡길 것”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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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군수가 재선 출마를 선언하고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완성과 지속적인 지역 발전 의지를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1995년 고성군의회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한 이후 30여 년 동안 군민이 늘 중심에 있었다”라며 “지난 4년은 단순한 임기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숨 쉬고 웃고 고민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족함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민의 믿음과 응원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라며 “그 신뢰를 단 한 번도 가볍게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군민과 함께한 지난 시간이 가장 값진 순간이었다”라며 “고성의 더 큰 도약을 완성하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고성의 미래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연속성과 완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KTX 고성역세권 개발사업과 양촌·용정지구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조성,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SK시티’ 건설, 자란도 관광지 개발과 자란 관광만 구축사업, 송학동 고분군 세계유산도시 조성,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고성문화예술 전시관 건립, 자란도에서 당항만을 잇는 해양생태관광 도시 조성, 제2스포츠타운과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언급했다. 이 군수는 “이제 막 닻을 올린 대형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라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군민 행복과 고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중단 없는 발전이 필요하다”라며 “숙련된 항해사처럼 흔들림 없이 군정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그동안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온 점도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왔다”라며 “어르신의 하루가 더 편안해지고 아이들의 내일이 더 밝아지도록,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나아지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이 군민과 함께 쌓아온 신뢰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신뢰에 반드시 보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통해 머물고 싶은 고성, 자랑스러운 고성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군수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국정·도정 네트워크를 고성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라고 밝혔다. 또 “깨끗하고 청렴한 군수로 더 높은 도약을 이루겠다”라며 “군민의 선택을 다시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 도시 고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선에 대한 질의에서는 “경선 방식이나 일정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여론조사로 진행된다면 당원과 군민들의 판단에 맡기겠다”라고 밝혔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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