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굴 양식 공모사업 선정 고부가 수산업 전환
총사업비 10억 확보
3개 어가 참여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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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해양수산부 ‘개체굴 양식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수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3개 어가가 참여해 개체굴 양식 기반 조성에 나선다. 사업비는 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구성됐다. 현재 굴 양식은 대부분 수하식으로 굴을 줄에 메달아 바다에 넣고 물속에 잠겨 키우는 방식으로 대량생에는 유리하지만, 해양 변화에 취약하고 알굴 작업 시 다량의 껍데기와 코팅사 등 부산 폐기물을 발생시킨다. 반면 개체굴 양식은 개별 굴을 선별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균일한 품질 유지와 위생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폐기물 발생이 적어 해양환경 보전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고급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고 해외시장 수출에도 유리해 고부가가치 양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 어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청정 해역을 기반으로 개체굴 양식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기존 양식 구조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수산업 경쟁력을 높일 중요한 계기”라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해양환경 보전을 함께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수산업 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을 이어가며 미래형 수산업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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