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송학동 고분군 빛과 디자인으로 재탄생
구간별 맞춤형 경관
전략 단계 추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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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관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분군 인근 기월사거리(인성주유소)부터 송학광장 구간을 중심으로 문화경관을 우선 조성하고, 송학광장에서 남포항 입구까지 구간별 특성에 맞는 경관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기월사거리에서 송학광장 구간에는 야간에도 고분군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 중심의 경관디자인을 적용한다. 고분 봉분 형태와 출토 유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활용해 통일감 있는 공간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학광장에서 남포항 입구 구간은 거리별 특성과 접근성을 반영해 벤치와 교각 하부 공간, 회전교차로 조형물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도입한다. 지역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으로 ㅁ 향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송학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가치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출발점”이라며 “빛과 디자인을 활용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군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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