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예비후보 경제 공약 발표 본격 행보
‘코어 고성 비전 333’ 경제 전략 제시
3대 군정 원칙 발표, 강력한 쇄신 의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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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전 고성군수가 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하학열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지방선거 고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하 예비후보는 “지난 10년은 방황이 아니라 고성 경제를 살릴 전략을 준비한 시간이었다”라며 “고성을 경남의 중심인 ‘코어고성’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위민 행정과 무관용 원칙, 성과 중심 행정을 핵심으로 한 3대 군정 원칙을 제시했다. 365일 군민 중심 행정과 부정부패·예산낭비·불공정행정에 대한 무관용 대응, 3년 내 가시적 성과 창출을 약속했다. 그는 “불통 행정을 끝내고 군민과 빠르게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핵심 공약인 ‘코어고성 비전 333’ 가운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우주항공과 방산 분야에서는 AI 기반 제조 실증단지와 물류 거점 조성, 경제자유구역 편입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직업교육센터 운영 계획도 포함했다. 농림축수산 분야에서는 ‘G푸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고성 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귀농귀어 정책도 고품격 전원단지형 모델로 확대해 농촌 활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고성읍 남포항 일대 해수면 약 12만 평을 활용해 친환경 농축수산 가공유통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1천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치유관광 분야에서는 자란도와 산림·예술 치유시설을 확대하고 메디컬 푸드 체계를 구축해 웰니스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거점을 연결하는 전용 셔틀도 도입할 계획이다. 하 예비후보는 “고성 경제를 다시 도약시키겠다”라며 “검증된 경험과 준비된 전략으로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 예비후보는 성장 공약을 시작으로 복지와 혁신, 지역 맞춤 정책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28일 고성읍에서 열릴 계획이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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