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구제로 모기 발생 500배 차단 기대
정화조 등 8천500개소 집중 방역 추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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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를 앞두고 모기 유충구제 방역이 추진된다. 고성군 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모기 번식을 사전에 차단해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정화조와 습지 등 총 8천5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개인 정화조 6천983개소, 재래식 화장실 986개소, 경로당 정화조 333개소, 습지와 웅덩이 198개소다. 특히 개인 정화조는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로 약품을 투입해 유충을 제거하면 성충 개체 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유충 1마리 구제로 약 500마리의 성충 발생을 차단할 수 있어 효과적인 방제 방법으로 꼽힌다. 1차 방역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2차 방역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각 가정에서는 읍면을 통해 배부받은 약품을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정화조에 직접 투입하면 된다. 보건소 방역단은 경로당과 습지, 웅덩이 등 생활 밀접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유충구제 방역은 모기 발생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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