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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돌봄 마을활동가 현장 실습 운영

주민이 주민 돌보는 건강공동체 확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27일
ⓒ 고성신문
“주민이 이웃의 건강을 지킨다”는 현장 실습이 진행됐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2026년 생활통증케어 테이핑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현장실습을 운영했다.
이번 실습은 지난 2월 개강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생 24명이 참여해 실버주택 주민 48명을 대상으로 직접 건강돌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는 어깨와 허리, 무릎 등 근골격계 통증 예방 운동과 테이핑 방법을 함께 배우고 실습했다.
교육생들이 주민에게 직접 테이핑을 적용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주민은 “간단한 운동과 테이핑만으로도 통증이 줄어든 느낌”이라며 “이웃이 직접 도와주니 더 믿음이 간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늘어나는 생활 통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을 돌보는 마을 단위 건강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을 마친 활동가들은 오는 5월 이후 ‘마을로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사업’과 연계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건강돌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건강공동체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교육과 현장 연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분야별 마을활동가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교육과 현장 활동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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