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개천면과 대가면 일대에서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 1천923개를 무상 교체했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은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됐지만 오랜 기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면서 탈색과 훼손이 진행됐다. 이로 인해 주소 식별이 어려워지고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군은 2023년부터 하이면과 상리면, 영현면, 영오면, 구만면, 회화면을 대상으로 교체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개천면과 대가면까지 확대했다. 앞으로 다른 읍면도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