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해면향우회, 정기총회 회장 취임식 열어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개최
향우 화합 고향 사랑 다짐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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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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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해면향우회(회장 전채성, 사무총장 최장호)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열고 향우 간 화합과 고향 사랑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순규·이홍근·박만갑·최규원 고문과 천익정 감사, 박무갑·김영길·성중기 향우 등이 참석했다. 동해초등학교·동광초등학교·대장초등학교 동문들도 함께해 친목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김영수 재경고성향우회장과 고성에서 이도경 동해초동문회장이 참석해 향우들과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정기총회와 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고향 동해면에 대한 추억을 되새겼다. 또 향우회 운영 방향과 화합 방안 등을 함께 이야기하며 재경동해면향우회의 역할을 다시 확인했다. 전채성 재경동해면향우회장은 “우리는 동해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같은 추억을 간직한 소중한 인연”이라며 “큰 꿈을 안고 상경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선후배 향우들을 생각하면 늘 자랑스럽고 든든하다. 향우 한 사람 한 사람이 재경동해면향우회의 자산인 만큼 서로 아끼고 힘이 되는 향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홍근 고문은 격려사에서 사자성어 ‘수구초심’을 언급하며 “고향을 함께한다는 인연은 특별하다. 형제와 다름없는 정을 나누게 하는 것이 바로 고향”이라면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고향이 같다는 말 한 마디면 금세 가까워지고 형님·동생이 되는 것이 향우의 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고향은 바꿀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끝내 돌아보게 되는 곳도 결국 고향”이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단단히 뭉쳐 동해면과 향우회 발전에 힘을 보태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무갑 고문과 집행부의 준비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정기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계기로 향우회 단합과 발전 의지를 다시 다졌다. |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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