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정기총회를 열고 피해자 지원 활동 방향을 점검했다. (사)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욱)는 지난 17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지청 간부와 센터 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신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유공자 표창 수여, 공익 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이재욱·김한중 이사가 받았고,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은 옥성종·최순옥 위원이 수상했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지청장 표창은 정해문·김찬성·최호현 위원이 받았다. 신규 위원으로는 심정민·차영란·황후·김갑미·기철회·김윤수 위원이 위촉됐다. 2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과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이사와 감사 선출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욱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의 고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보듬어야 치유될 수 있다”라며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헌신해 온 센터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송정은 지청장은 “범죄피해자 지원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의 책임이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의 권리 보호와 신체적·경제적·정신적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