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경남도의원 군수 출마 선언
“AI와 미래산업으로 고성경제 대전환 이룰 것”
AI 미래산업도시 고성 등 8대 핵심 공약 제시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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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동원 도의원이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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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고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동원 도의원은 지난 11일 도의원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AI 시대 고성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농어촌 경제 대전환으로 ‘위대한 고성, 군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라며 군수 선거 출마를 밝혔다. 허 의원은 현재 고성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사천의 우주항공 산업, 창원의 방산과 원전 산업, 통영과 거제의 관광과 조선 산업 성장과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정체된 고성의 현실을 바꿀 ‘시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산업 구조와 일자리, 행정 방식이 크게 변하고 있는 만큼 고성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시대는 위기이면서 농어촌 중심 지역인 고성에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AI와 미래산업을 접목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AI 농어촌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허 의원은 “소가야의 찬란한 역사처럼 다시 ‘위대한 고성 시대’를 열고 싶다”라며 “인구 5만 고성 회복과 고성군 예산 1조 시대를 이루겠다”라고 선언했다. 허동원 의원은 자신의 강점으로 ‘다양한 경험’과 ‘젊은 리더십’을 내세웠다. 상법 전공 법학박사이자 글로벌교류전문가로서의 이력, 중앙 정치 무대 경험, 그리고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쌓은 행정과 경제 식견을 바탕으로 오직 고성만을 위해 준비해 왔음을 피력했다. 허동원 의원은 “젊은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으로 위기의 고성을 기회의 고성으로 만들겠다”라며 “저의 모든 것을 바쳐 군민을 섬기고, 삶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고성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AI 미래산업도시 고성 조성, AI 기반 스마트 농·축·수산업 혁신,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1만 개 창출, 출산장려금 1억 원 지급, 고성형 기본소득 도입, 고성형 사회안전망 구축, AI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1천만 명 시대, 군민 중심 스마트 행정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4년 전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가 전략적으로 도의원으로 선회했던 허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4년 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어떠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냐는 기자의 질의에 허 의원은 “4년 전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전에는 고성의 지역 현안에 대해 세세하게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면서 “지금은 그동안 고성에 많은 일 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고 스스로 고성을 어떻게 발전시킬 전략을 가지고 있어 공천 경쟁에서도 자신있다”라고 밝혔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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