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성 ‘객사마당 골목’ 경관 개선 도비 3억 확보
백수명 도의원 “도의원 책무 끝까지 다할 것”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문화 공간 조성 기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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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백수명 도의원이 객사마당 골목 경관 개선사업 예산 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의원(농해양수산위원장)은 지난 10일 고성읍 성내리 일원의 ‘객사마당 골목 경관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성읍 성내리 72-53번지 일원 약 300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해당 구역은 과거 조선시대 고성 관아를 찾는 손님을 맞이하고 임금의 상징인 궐패를 모셨던 객사로 이어지는 역사적 공간이다. 백수명 의원이 확보한 도비 3억 원은 전액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골목 바닥 정비, 경관조명 설치, 스토리텔링 벽화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린 ‘골목형 문화경관’을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고성의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수명 도의원은 “객사마당 골목은 고성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의 정취가 고스란히 담긴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경관 개선사업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살리고 고성의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도의원으로서 맡은 책무를 끝까지 다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적극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수명 의원은 앞서 남내마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남내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5억 원(도비 12억5천만 원, 군비 12억5천만 원)을 투입해 648㎡ 부지에 24면 규모로 조성 중이며, 백 의원이 확보한 도비 12억5천만 원을 기반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구 고성군가족센터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한 ‘담소랑(고성군 여성친화공간)’ 조성사업 역시 도비 3억 원을 확보해 교육실·다목적실·창업보육실·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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