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역도대회 잇따라 역도 메카 입지 강화
전국실업역도선수권, 대학생역도선수권 대회 개최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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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 3월 한 달 동안 전국과 도 단위 역도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역도 중심지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와 ‘제23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팀 선수 190여명이 참가해 체급별로 기량을 겨뤘다. 한국 역도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어 13일부터 14일까지는 ‘제50회 경상남도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와 ‘제47회 경상남도교육감배 역도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선수 100여 명과 관계자 50여 명 등 모두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 지역 초·중학생 선수들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고등학생 선수들은 개인 기록 경신과 기량 점검에 나설 전망이다. 고성군은 4월에도 전국 규모 역도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국내 역도계에서 전통과 권위를 지닌 ‘문곡서상천배 전국역도대회’를 고성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곡서상천배는 실업과 대학,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이번 고성 개최는 지역 역도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4월 열리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5월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역도 종목 경기가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두 대회는 도내와 전국 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지만 역도 경기는 고성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들 대회는 별도의 군비 투입 없이 진행하는 ‘비예산 대회’로 기존 시설과 운영 경험을 활용해 유치와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연이은 전국과 도 단위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우수한 역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역도 중심지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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