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탈박물관 정월대보름 특별행사
부럼 나눔과 사자탈 만들기 체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7일
고성탈박물관은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과 연계한 특별 행사를 연다. 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개관을 알리고 전통 절기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부럼 주머니 나누기’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 누구에게나 부럼 주머니를 무료로 나눠준다. 예부터 정월대보름 아침에는 호두, 땅콩, 밤 등 껍질이 단단한 견과류를 깨물어 먹으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고 피부병을 예방하길 기원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온다. 3월 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박물관 2층 다목적문화공간 사랑채에서 ‘북청사자탈 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월대보름은 전국적으로 탈놀이가 성행했던 명절이다. 참가자들은 정월대보름의 다양한 세시풍속과 탈놀이를 알아본 뒤 북청사자탈 만들기 체험을 한다. 사전 예약을 마친 10팀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받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속 주제를 살린 절기 행사를 통해 전시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면서 “재개관한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성탈박물관은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월 12일 재개관했다. 현재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와 참가 예약은 전화 055-672-8829로 하면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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