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안전분석실 정상 운영
공공급식 납품까지 검사 확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7일
고성군은 지역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정상 운영한다. 최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라 출하 전 농산물 과학적 검증 중요성이 커졌다. 군은 생산 단계부터 잔류농약을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해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차단하고 농업인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시료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반 농산물은 1~3㎏, 고가 농산물은 약 500g을 준비하면 된다. 분석 비용은 무료다. 분석 기간은 접수일 기준 7~14일이다. 출하 일정에 맞춰 신속 검사 체계를 운영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피와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정밀 분석 장비로 잔류농약 463종을 다성분 분석한다. 곡류와 채소류, 과실류 등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지원한다. 분석 결과는 농가에 개별 통보한다. 필요하면 출하 시기 조정과 농약 안전사용 지도, 맞춤형 컨설팅으로 연계한다. 올해부터는 일반 농가 의뢰 분석뿐 아니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고성축산농협 로컬푸드, 농산물가공센터 납품 농산물도 함께 검사한다.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가공센터 유통 단계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힌다. 지역 먹거리 공급 체계 전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안전분석실 정상 운영으로 생산부터 유통 전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면서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가공센터 전반에서 신뢰받는 고성 농산물이 되도록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전화 055-670-4245로 하면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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