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재향군인회 하이면회(회장 김민규)와 재향군인회 하이면여성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하이면 관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4세대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회장과 회원들은 참전유공자 2세대와 참전유공자 미망인 2세대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민규·이은경 회장은 “우리 면에는 한때 6·25전쟁 참전유공자 어르신 20여 명이 계셨지만 현재는 2세대와 미망인만 생존해 계신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당시 목숨을 걸고 싸운 분들의 희생 덕분이다. 설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국 하이면장은 “보훈 대상자를 꾸준히 살펴온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행정에서도 보훈 대상자 예우와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