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자!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정기총회
정화성 회장 취임, 최종림 회장 이임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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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지혜와 연륜을 가진 혜인으로 모범되는 지역의 어른이 되자!”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정화성)는 지난 2일 고성군지회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림 지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정화성 지회장이 취임했다. 최종림 이임회장은 “지난 4년간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큰 과오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라면서 “1만8천 명, 군민의 40%가 노인인 지역에서 우리는 권익을 스스로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회원들이 똘똘 뭉쳐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이 100세를 맞아 청려장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노년을 누리자”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임원(지회장) 선출의 건 등 부의안건들이 상정돼 심의했다. 앞서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최종림 회장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말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결과 단독 후보 등록으로 정화성 회장이 당선돼 이번 정기총회에서 승인했다. 정화성 신임지회장은 “노인회 사무국장과 노인대학장 등으로 2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노인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군 1만 8천여 노인 삶의 질 향상과 우리 조직 체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경로당 운영비 증액, 경로당 회장 활동수장을 분기별 또는 월별로 증액, 경로당 총무 수당 신설, 지회 주차공간 확대 등을 위해 뛰겠다. 다만 저 혼자 추진하기는 힘든 일들이니 임원님들과 회장님,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이어 “이제 AI 시대가 도래한 만큼 우리 노인들도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해야 하며,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니라 사회발전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라면서 “여태껏 쌓아온 귀중한 경험과 지식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과 자애의 기쁨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인다면 그들 또한 존경심과 추앙심이 생길 것”이라며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올해 노인 복지증진 및 권익 신장을 위해 노인교실과 무료경로식당, 노인취업지원센터 운영,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확대, 노인자원봉사센터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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