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초 석면공사 기간에도 돌봄은 운영
군청 협업 지역협력 돌봄교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13일
회화초등학교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진행 중인 석면 철거 공사 기간 동안 학생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와 협업해 지역 협력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석면 철거 기간에는 학교 시설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대부분 교육활동과 돌봄교실 운영이 중지된다. 그러나 회화초등학교는 학교 담당자와 고성군청의 협조를 통해 배둔 동부청소년센터를 활용한 대체 돌봄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회화초 학생들은 석면 공사 기간에도 배둔 동부청소년센터에서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이번 사례는 학교 단독 대응이 아닌 지자체, 교육기관, 청소년시설 간 협력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돌봄 공간 확보와 함께 학생 이동 동선, 안전 관리, 생활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하고 있다. 이점자 교장은 “석면 철거는 학생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지만, 그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운영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시설이 지역 교육 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운영은 지자체와 연계해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사례로, 향후 온동네 초등돌봄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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