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전 마을 입구 CCTV 설치로 마을 방범 통합 관리
고성군의회 의원 월례회
설 명절 종합 상황실 운영
스마트빌리지 사업 공모 추진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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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의회가 지난 11일 2월 첫번째 의원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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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를 보급하기 위해 고성군이 공모에 나섰다. 또한 고성사랑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의원 월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추진계획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안건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최을석 의장은 “이제 9대 의원 임기가 넉 달 남겨둔 상황에서 서로 상처되는 말은 자제하고, 6월 이후 군민들이 평가할 때 제일 잘했던 군의원, 제일 부지런했던 군의원, 제일 사람다운 군의원으로 꼽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장을 살피며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 의료, 생활 편의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배석한 류해석 부군수는 “연초에 집행부에서 계획했던 모든 일이 군민들한테 좀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 기간에도 상하수도, 교통, 쓰레기, 산불 등 10개 분야에 걸쳐 비상근무를 철저히 해 출향인을 비롯해 군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원순 의원은 “고성사랑상품권의 혜택을 군민이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구매 시 격월제를 적용한다든지 사용 방식을 바꾸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희태 의원은 “농협 하나로마트나 파머스마켓 등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트에서도 고성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이 많은데 확대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설 명절 종합대책에 대해 보고했다. 군은 물가, 민생, 안전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부군수가 총괄하고 기획예산담당관을 종합상황반장으로 하는 상황실에서는 4대 분야 11개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성수품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 소비자 권익 보호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성수품 물가 안정, 사회복지시설과 결식 우려 아동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 재난 대응 및 응급진료체계 등 24시간 안전 확보, 생활 폐기물과 도로 관리 및 상하수도 관리 등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2027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응모할 계획임을 보고했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AI 기반 지능형 CCTV를 전 마을 입구에 구축해 차량 번호나 옷 색상 등을 구별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능형 마을 방범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보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제 운영 환경을 고도화한다. 해당 공모에서 선정되면 국비 18억2천만 원을 확보한다. 군비는 전체 사업비의 30%에 해당하는 7억8천만 원을 매칭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4월께 발표된다. 이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해당 사업이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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