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협 당기순이익 4억3천700여만 원 달성
제64회 정기총회
배당금 2억7천700여만 원
직판사업·택배사업 활성화 예고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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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이 지난 11일 제6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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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협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2억7천700여만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구언회)은 지난 11일 제64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사업실적 보고, 결산보고서 승인 안건 등을 심의했다. 구언회 조합장은 “경제사업에서 굴과 건멸치, 오만둥이 등의 위판 감소로 날이 갈수록 적자 폭이 확대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면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어업인이 생산하는 수산물 판로 확대와 함께 조합 경제사업의 수익 창출을 위해 직판사업과 택배사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현재 가리비 자숙 제품 개발 등 사업 규모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 조합장은 “앞으로 행정과 업무 유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해 가리비뿐 아니라 모든 수산물의 계통출하를 더욱 늘릴 수 있게 하겠다”라면서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은 올해 더 노력해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며, 모두가 잘사는 협동정신을 구현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수협 발전과 어업인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손학용․송실용 조합원이 국회의원 포상, 김경도 대의원이 경남도지사 포상, 손병유․김동석 조합원이 고성군수 포상, 김영생 비상임이사․배점호 조합원이 수협중앙회 포상을 각각 수상했다. 고성군수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4억3천687만8천431원을 달성했다. 출자배당은 1억2천585만7천403원, 이용고배당은 1억5천102만1천28원 등 배당금 2억7천687만8천431원을 조합원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이익잉여금 처분(안)에는 법정적립금 7천만 원, 임의적립금 1억3천만 원, 배당금 2억7천687만8천431원 등을 반영했다. 이익잉여금 처분액은 4억7천687만8천431원이며, 차기이월이익잉여금은 1억3천만 원이다. 처분 전 이익잉여금은 6억687만8천431원으로, 전기이월 이익잉여금 1억7천만 원과 당기순이익 4억3천687만8천431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9대 비상임이사와 여성조합원 비상임이사 선거가 진행돼 고성읍 김태근, 삼산면 박기출, 하일·하이면 이우기, 거류·회화면 한문관, 동해면 최철도·추재호, 여성조합원 박숙정 비상임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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