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설 종합대책 본격 가동
14일부터 18일까지 133명 비상근무 돌입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13일
고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지역경제 활력과 성수품 물가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안전 확보, 공공서비스 유지 등 4개 분야 11개 추진대책을 수립했다. 연휴 기간 총 133명이 상황실 근무에 들어간다. 종합상황실은 부군수를 중심으로 10개 반을 편성해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설 당일에는 최대 인원을 배치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군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성수품 가격 점검을 강화해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설 명절 연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정책도 병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오는 13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838가구와 보훈가족 1천2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을 찾아 격려한다.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연휴 기간 급식을 지원한다. 점검반을 편성해 아동복지시설을 점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살핀다. 연휴 기간 군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이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화재와 자연·사회재난 예방에 주력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사전 안내해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공공서비스도 중단 없이 제공한다. 생활 쓰레기는 연휴 중 3일간 정상 수거한다.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특별수거반과 기동청소반을 투입해 쓰레기 민원에 대응한다. 도시가스 공급 불편 신고센터 운영과 LPG 판매업소 윤번제 영업, 비상급수 전담구역 지정 등으로 생활 불편을 줄인다.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군민이 기다려온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물가와 의료, 안전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연휴 중 불편사항은 고성군청 당직실 055-670-2222로 연락하면 된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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