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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체감 사업 중심 국·도비 확보 총력

2027년 목표 2천900억 원 전 부서 예산 발굴 나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30일
↑↑ 고성군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 부서 차원에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 고성신문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고성군이 전 부서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인 2천84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2027년 국·도비 확보 목표를 올해보다 3.5% 늘어난 2천900억 원으로 설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9일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 체감형 사업과 자연재해 예방 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98건, 2천625억 원 규모의 사업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29건으로, 사업별 국·도비 확보 전략과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대응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녹명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송학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이면 소재지 지방도 1001호선 확·포장사업, 2027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배둔지구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상리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어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후 대응 쉼터 조성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은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까지 중앙부처 방문과 사업 설명을 지속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과의 협력도 강화해 예산 확보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경상남도의 정책 방향에 맞는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고성군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문제”라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중심 사업을 추가 발굴해 3월 말까지 신청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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