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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포 해역 대구 수정란 5억2천만 알 방류 예정

백수명 도의원, 대구 수정란 방류 현장 찾아
어업인 간담회서 금어기·물량 배정 등 현안 논의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23일
↑↑ 백수명 도의원이 지난 19일 동해면 우두포 위판장을 방문해 어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고성신문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인 백수명 도의원(고성1)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새벽 6시 대구 자원 회복과 조성을 위한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 현장인 동해면 우두포 위판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 금어기에 따른 포획·채취 금지 지도 실태와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호망 어업인들의 현장 애로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 위원장은 경상남도 수산자원과와 수산안전기술원, 고성군, 어촌계 관계자, 호망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어 어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서 어업인들은 대구 포획·채취 금지기간인 금어기 조정과 포획·채취 금지 해제 허가 시 고성군 배정 물량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백 위원장은 관계 기관과 함께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대구는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핵심 어종”이라며 “대구 자원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와 고성군, 수협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군은 고성수협과 지난 2일 대구 수정란 인공수정과 방류에 대한 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31일까지 우두포 위판장에서 대구 수정란 5억2천만 알 이상을 인공수정해 동해면 우두포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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