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운영설명회 열어
가공교육·장비 이용절차 상세안내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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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섰다. 고성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농업인과 로컬푸드 생산자단체, 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 수료생 등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운영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2026년 농산물 가공 교육과 제품 개발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시설·장비 이용 방법 설명, 센터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을 앞두고 열린 설명회 이후 세 번째로 마련됐다.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이해를 돕고, 센터 이용 절차와 사전 준비 사항을 안내해 이용을 늘리기 위해서다.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별도의 가공시설 투자 없이 가공 상품 개발과 상품화, 기술 이전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고성군은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나눠 운영하며, 교육부터 제조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췄다. 농산물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는 창업아카데미와 제품 개발반 등 가공 기초교육, 이커머스와 마케팅 교육, 제과기능사 등 국가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포함해 모두 51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수요자가 원하는 농가공품 개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농업인의 상품화 도전을 돕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2년 운영 이후 캔디류와 잼류, 과·채 가공품, 곡류 가공품, 소스류 등 모두 46건의 상품화를 추진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는 농산물 가공 특성에 맞춰 HACCP 적용 유형도 단계적으로 넓히고 있다. 유기 가공식품 인증과 스마트HACCP 인증 취득도 준비하고 있다. 김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로 고성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사후 교육과 스마트HACCP 인증 지원으로 가공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는 고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작목반, 영농조합법인이 이용할 수 있다. 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 교육 수료가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방문이나 전화(670-4815~4816)로 안내받을 수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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