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학력인정과정 올해부터 고성군이 운영
초·중등 과정 청소년센터 온에서 운영
9일부터 강사 모집, 26일부터 학습자 모집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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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학력인정 문해교실 중학교 과정도 고성군이 운영하게 된다. 군은 올해 3월부터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초등 및 중등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 개설·운영되는 중등학력인정과정은 지난해까지 고성도서관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고성군이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운영기관 지정을 신청해둔 상태이며, 2월 중 최종 지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설과 강사 수급 등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큰 변수 없이 중학 과정 신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군은 3월 초·중등 학력인정과정 개강에 맞춰 행정절차와 강사 채용, 학습자 모집 등을 진행 중이다. 수업은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정 이후 시간대별 활용 계획을 확정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고성군은 해당 공간을 운영기관 지정 신청서에 포함해 제출했고, 경남도교육청은 내부 절차를 거쳐 2월께 확정 관련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군에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성군은 2월 지정이 확정되면 3월 수업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보고 있다. 학습 수요는 일정 수준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은 초등 학력인정과정을 마친 학습자 13명이 중등 과정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8월 진행한 수요조사에서 추가로 4명 정도가 참여 의사를 보여, 현재까지 파악된 수요는 17명이다. 군은 공간 여건 등을 고려해 올해 중등 종합 과정 모집 인원을 최대 20명 수준으로 잡고 있다. 학습과정 운영을 위해 군은 9일 강사 모집 관련 공고를 낼 예정이다. 강사는 초등 1명, 중등 3명 등 총 4명을 모집하게 된다. 현재 고성군문해교육협회 소속으로 중등 과정이 가능한 강사 인력은 1명이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등 과정은 과목별 강사가 필요해 최소 3명, 최대 6명까지 운영할 수 있다”라며 “현재는 3명 기준으로 올려둔 상태고, 인적 자원이 확보되면 최대 6명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16일까지 접수한 뒤 면접을 거쳐 강사를 선발한다. 학습자는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앞서 군은 초·중등과정 운영 및 참여와 관련해 기존 학습자들에게 3월부터 학습과정이 개설됨을 안내한 상태다. 한편 고등학교 과정 유치는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관련 절차를 도 차원에서 검토했지만 추진이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군은 학습자들이 진주·창원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과정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는 점을 확인하고, 향후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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