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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에 설립해야

허동원 도의원 공식 요청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09일
↑↑ 허동원 도의원이 지난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을 공식 요청하고 있다.
ⓒ 고성신문
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지난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국내 최대 산업 집적지인 경남에 설립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11월 25일 제4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이 국가 정책 과제로 확정됨에 따라, 설립지 결정을 앞두고 산업 진흥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위원장은 “우주항공산업은 연구개발 중심의 행정기관이 아니라 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맞닿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산업 진흥 기관이어야 한다”라며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사천·진주·고성을 잇는 삼각 산업벨트를 구축할 때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허 위원장은 고성이 지닌 입지와 산업 잠재력에 주목했다.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고성은 UAM(도심항공교통)과 항공관광 시대에 맞춰 신산업 육성이 가능한 여건을 갖췄고, 물류와 정비(MRO), 드론, 제조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공간성과 확장성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허 위원장은 “고성은 항공 MRO와 드론 산업, 항공 물류 등 우주항공 연관 산업을 수용할 수 있는 여지를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며 “사천의 항공산업 기반과 진주의 행정·연구 기능, 고성의 산업 확장성과 관광·UAM 연계를 삼각 구조로 연결하는 것이 경남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허 위원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논의는 단순한 기관 유치가 아니라 지방소멸 대응과 서부경남 균형발전, 미래 산업 지형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남해안 관광 시대와 UAM·해양·항공 융합 산업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고성이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설립 과정에 고성의 역할과 가능성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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