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농업기계 공급확대사업 신청
1월 27일까지 읍면 접수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9일
고성군은 농촌 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농업기계 공급확대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 선호도가 높은 트랙터 등 농업기계 26종 329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4억 원으로, 보조 7억 원과 자부담 7억 원을 투입한다. 신청 자격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다. 농업기계 목록집에 수록된 융자지원 한도액 100만 원 이상 농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군은 농정심의회를 거쳐 2월 중 기종과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농업기계 공급확대사업의 지원 기준은 ‘정부 지원 대상 농업기계’ 융자지원 한도액의 70%다. 보조금은 농기계 공급가격의 50% 이내에서 지원하며, 최대 상한액은 2천만 원이다. 올해 사업은 밭작물 전용 농업기계와 중·소형 농업기계를 우선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콩 수확기와 파종기 등 밭작물 전용 기종의 지원 비중을 높였으며, 영농조합법인과 생산자단체, 항공방제업을 신고한 법인은 공동방제용 농자재 살포기에 한해 지원한다. 대상 기종은 무인헬기와 광역방제기, 붐스프레이어, 드론 등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영농 적기에 농기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상반기 안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며 “밭 농업기계와 중·소형 농기계 지원 비중을 높여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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