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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보리응애 정밀 예찰 당부

지난해 피해농가 재발 확률 높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09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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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6일 고성읍 신월리 시금치 재배 농가에서 보리응애가 발견됨에 따라 관내 시금치 농가에 정밀 예찰과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
보리응애는 검은 몸체에 붉은색을 띤 네 쌍의 다리를 가진 해충이다. 여름철에는 알 상태로 잠복하다가 늦가을부터 봄까지 활동하며 월동 채소에 피해를 준다.
해동기에는 가뭄 피해를 입은 것처럼 잎이 시들고 탈색되는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새순에 집중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잎은 바깥쪽부터 말라가며 서서히 고사하고, 발생 초기에는 잎 뒷면에 하얗게 변색된 부위가 관찰된다.
응애는 알과 애벌레, 어른벌레 단계별로 약제 반응이 달라 방제가 쉽지 않다. 약제를 살포해도 잎 뒷면까지 충분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알이 살아남거나, 아래쪽 잎에 있던 개체가 다시 증식해 밀도가 회복되는 사례도 잦다. 같은 계통의 약제를 반복 사용하면 저항성이 생길 수 있어 방제 효과가 떨어진다. 이에 따라 잡초와 아래쪽 잎을 제거해 해충의 잠복처를 없애고, 계통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제 방법으로 제시됐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보리응애 피해를 입었던 포장은 다음 해 겨울에도 다시 발생할 수 있다”라며 “철저한 예찰과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적용 약제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반드시 확인해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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