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연안통발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박근호)는 지난 30일 하일면 춘암리 맥전포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과 함께 한 이번 환경정화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맥전포항과 주변에 떠밀려 흩어져 있는 부표 등 해양쓰레기를 분리수거했다. 박근호 위원장은 “바다는 우리 생업의 터전이자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자산”이라면서 “조업 중에 생기는 폐어구, 부표 같은 해양쓰레기가 항만과 해안에 쌓이면 어장 환경은 물론 안전에도 영향을 준다. 앞으로도 우리 공동체 회원들은 어업인으로서 해양환경 보전에 책임감을 갖고 실천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