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앞 맞춤형 서비스, 폐가전 수거 확대
수거 대상 중소형 폐가전 전 품목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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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군민들이 비용 부담이나 별도 예약 없이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내 집앞 폐가전 맞춤형 수거 서비스’를 2026년 1월부터 시행한다. 기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중소형 폐가전의 경우 5개 이상을 동시에 배출해야 하고, 배출자가 직접 콜센터나 인터넷으로 신청해야 해 소량 배출자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에게 불편이 컸다. 이에 고성군은 E-순환거버넌스가 추진하는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 사업인 ‘내 집앞 맞춤형 폐가전 수거 서비스’에 참여해, 배출 개수와 관계없이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무료로 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 서비스는 공동주택 단지 내에 중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대를 설치한 뒤, 입주민이 제품을 배출하면 월 1회 지정일에 방문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독주택 지역의 경우 마을회관 등 거점시설에 전용 수거대를 설치해 주민이 제품을 배출하고, 이장 등 관리자가 수거를 신청하면 무상 수거가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읍면사무소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현재 대동타운아파트 등 공동주택 8개소와 마을회관·클린하우스 등 66개소, 모두 74개소에 전용 수거대 설치를 완료했다. 수거 대상은 중소형 폐가전 전 품목이며, TV·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대형 폐가전은 기존과 같이 콜센터(1599-090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폐가구, 악기류, 전기장판이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이번 맞춤형 수거 서비스로 군민들이 중소형 폐가전을 보다 손쉽게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군민의 배출 편의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폐가전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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