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 관문 회화면 110년 역사의 기록
‘회화면 110년사’ 면지 출판기념회
면지 집필 정해룡 작가 감사패
권택열 발전위원장 김상훈 청년회장 공로패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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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의 110년 역사를 담은 면지가 발간됐다. 회화면지편찬위원회(회장 정희학)는 지난 26일 고성 회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화면 110년사’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회화면민을 비롯해 면지편찬위원, 기고자, 군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면지 발간 과정을 공유하고, 회화면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 출간을 함께 기념했다. 정희학 편찬위원장은 “회화면은 예로부터 고성의 관문이었고, 고성군 역사에 있어서 감히 으뜸면이라 자부한다”라면서 “회화면 110년사에는 회화면에서 일어났던 역사와 자연, 인문과 문화, 크고 작은 사건의 흔적과 결과물을 담았다. 이는 회화면의 다음 100년을 펼쳐 나가는 밑그림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따뜻한 질정을 바라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면지 편찬 과정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도 진행됐다. 편집·집필을 맡아 원고 작업을 총괄한 정해룡 작가는 정희학 편찬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편찬과 후원에 참여한 권택열 회화면발전위원회장과 김상훈 회화면청년회장, 자료 수집과 편집 지원 등 실무를 담당한 회화면사무소 박종혁 주무관에게도 공로패가 전달됐다. ‘회화면 110년사’는 1914년부터 2025년까지 회화면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담았다. 모두 10편으로 나뉜 이 책에는 자연환경과 발자취를 비롯해 교육, 산업, 종교, 마을과 인물, 민속·문화,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 지역의 삶과 흐름이 정리돼 있다. 편찬위원회는 면지 집필을 위해 지역민·지역 단체와 협력해 자료를 수집하고, 정해룡 작가를 주축으로 지역민이 집필 과정에도 참여해 함께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100년 이상 된 자료 사진은 지역민이 보유한 자료를 수집해 기록하는 방식으로 확보하는 등, 집필 과정에서 지역민의 참여와 역할이 컸다. 회화면 110년사를 집필한 향토사학자 정해룡 작가는 “기록은 역사가나 문학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누구나 해야 하는 일임에도 우리는 그렇게 해오지 않았다”라면서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터 잡고 사는 마을을 알고 노래해야만 그 마을은 다음 100년을 기약하리라 굳게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 110년사’는 출판기념회에서 일부 배부된 뒤 각 마을별로 배부될 예정이다. 편찬위원회는 면지를 마을에 전달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 기록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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