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동해면 해맞이공원에 새해 첫 해를 보러온 방문객들이 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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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해맞이 명소인 동해면 해맞이공원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병오년 첫해를 함께 맞이했다. 동해면의용소방대(대장 이양구·여성대장 박영이)는 지난 1일 동해면 해맞이공원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동해면민과 모든 사람의 안녕과 번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원제에 이어 동해면신바람농악단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새벽부터 몰려든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어묵과 차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고성의 인심을 전하기도 했다. 해가 뜰 무렵 해맞이공원에 모인 사람들은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질서정연하게 새해를 기다렸으며, 동이 트기 시작하자 힘찬 함성과 함께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었다. 서길호(창원시·59) 씨는 “새해에는 무엇보다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요즘 지역경제가 너무 좋지 않은데 지역경제가 되살아나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양구 대장은 “동해면 해맞이공원을 찾은 모든 사람이 새해 첫해의 기운을 받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병오년에는 동해면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해면 해맞이공원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등이 우려됐지만, 경찰과 의용소방대, 군 관계자 등이 교통정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