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산악회(회장 이성갑)는 지난 7월27일 창립 2주년 기념일을 맞아 수태산 등산 및 등산로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채영수 총무는 창립 당시 농촌 인구 고령화로 산악회원 연령층의 폭이 커서 무리한 산행보다 회원 친목과 건강관리가 상리 사랑 화합이라는 이념으로 코스를 조정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상리산악회는 2005년 7월 창립해 내고장 산과 문화 체험을 우선으로 총 26회의 산행을 실시함으로써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져 내실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집행부는 평소 솔선수범으로 등산로를 정비, 관리하며 등산로 개설에도 많은 역할을 추진하는 열정으로 상리 두름박골~수태산까지 새 단장한 등산로가 면민들의 건강,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주변사람들로부터 칭송이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