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국힘·민주당 도의원 힘 모아
백수명·한상현 도의원
예산 1억5천만 원 확보
도전지구 세천 정비
새우양식장 환경개선 추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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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한상현(왼쪽) 도의원과 국민의힘 백수명 도의원이 예산확보에 힘을 모았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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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 삼봉리 축제식 새우양식장 저질 환경개선과 마암면 도전지구 세천 정비사업 등 지역민들의 숙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여야 도의원이 힘을 모았다. 백수명 도의원(국민의힘)은 지난달 31일 축제식 새우양식장 저질 환경개선사업 예산 1억 원과 도전지구 세천 정비사업 예산 5천만 원 등 총 1억5천만 원(특별조정교부금)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성은 가을철 새우를 먹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지만, 정작 고성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삼봉어촌계의 축제식 새우양식장에서는 우수기 황토 유입과 유기물 퇴적으로 인해 저질오염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새우가 성장하는 시기인 여름철이면 폐사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어민들은 양식장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계속해서 건의해왔다. 해당 사업을 건의받은 백수명 도의원은 예산확보를 위해 민주당 한상현 도의원에게 협치를 요청했고 한 도의원도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 예산확보로 양식장 바닥 준설과 저질개선제 살포 등 축제식 새우양식장 저질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향후 어업 생산성 향상과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암면 도전리 일원 세천은 집중호우 시 세천 내 급속한 유속으로 토사 유실이 빈번히 발생하고 인근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도전지구 세천 정비사업도 두 도의원의 힘으로 예산이 확보되면서 세천 정비를 통해 농작물 피해 예방은 물론 지역민 재산 보호와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산확보는 백수명 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상현 도의원이 정당과 지역을 떠나 지역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아 확보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백수명 도의원은 “고성의 주민들이 해마다 겪고 있는 피해 예방을 위해 예산확보에 함께 힘을 모아준 한상현 도의원에게 감사하다”라면서 “도민을 위하는 일에 당을 떠나 함께 뜻을 모으는 것이, 진정한 협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면서 도민을 위해 함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수명 도의원은 지난 2023년에도 고성의 아이들을 위해 고성군 공동육아 나눔터 3호점 설치 예산 2억 원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도의원이 힘을 합쳐 확보한 바 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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