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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정동찬)는 최근 전직원 및 전 의경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폈다.
이날 헌혈 인구의 감소 등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이천사(2004)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 일환으로 실시됐다.
경찰은 사랑과 봉사 활동을 통한 고품격 Good friend 고성경찰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고성서울병원(원장 박창규) 및 고성삼성노인전문요양병원 직원, 간호사들이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박창규 원장은 “헌혈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사랑의 헌혈봉사에 참여해 자신의 혈액이 부족한 사람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입력 : 2007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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