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생활개선 성과공유 교육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방향 모색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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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성군은 지난 16일 ‘2025년 농촌생활개선 성과공유 및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생활개선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 생활개선회 임원과 회원들을 비롯해 군 관계자와 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동안 생활개선회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생활개선회는 올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비롯해 폭염 대비 발대식 개최, 향토음식 제조와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특히 농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안전수칙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홍보는 농업인의 작업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폭염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향토음식 나눔 활동은 농촌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이 고성 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과 공유에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전문강사가 강연에 나서, 농촌사회의 변화 속에서 여성농업인이 맡아야 할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농촌 단체들과 협력해 농업·농촌의 변화에 대응하고, 농촌여성의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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