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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리비, 빕스(VIPS) 전국 매장에서 선보여

백수명 도의원, 수산물 판로 확대 정책 제안 결실 맺어
경남도 고성군 CJ푸드빌 상생 협약 실제 성과로 나타나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19일
↑↑ 고성 대표 수산물 가리비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이 빕스 전국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면서 가리비 소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은 백수명 도의원(우측 세 번째)이 지난 15일 창원 롯데 백화점 내 빕스 매정에서 열린 가리비 신메뉴 출시기념 시식회에 참석한 모습.
ⓒ 고성신문
고성의 대표 수산물인 가리비를 활용해 개발한 2종의 신메뉴가 빕스(VIPS) 전국매장에서 판매돼 가리비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경상남도의회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장(국민의힘, 고성1)이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추진해 온 고성 가리비 소비 확대 정책이 대형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판로 확대로 연결된 성과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가리비 카포나타’와 ‘가리비 치즈 그라탕’으로 고성 가리비의 신선한 맛과 품질을 살린 겨울 시즌 한정 메뉴다. 해당 메뉴는 지난달 18일부터 전국 35개 빕스 매장에서 정식 판매되고 있다.
백 위원장은 지난 15일 창원 롯데백화점 내 빕스 매장에서 열린 고성 가리비 신메뉴 출시기념 시식회에 참석해 정책 제안이 실제 제품개발과 전국 유통으로 연결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9월 30일 경남도와 경남도의회, 고성군과 고성군의회, CJ푸드빌 등 5개 기관이 체결한 ‘가리비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협약’의 후속 결과물이다.
특히 이 협약은 백 위원장이 지역 수산물의 소비 부진과 판로 한계를 구조적인 문제로 진단하고 대형 외식기업과의 협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논의를 주도한 끝에 성사된 것이다.
협약 체결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메뉴 개발이 완료되고 전국매장 판매로까지 이어지며 정책 제안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또한 도의회의 정책 제안 기능과 집행기관·민간기업 간 협력 모델이 성공적으로 작동한 사례로도 꼽힌다.
특히 겨울철 한정 메뉴로 구성된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과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역 수산물이 대형 외식 브랜드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 가리비는 전국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 수산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저지방·저칼로리 식재료다.
백 위원장은 이러한 고성 가리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백수명 위원장은 “지역 수산물의 소비 확대는 단순한 판촉을 넘어 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이번 빕스 신메뉴 출시는 도의원이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제안하고, 그것이 실제 성과로 구현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형 유통·외식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고성 가리비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증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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