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커피 이명숙 씨가 고성신문에 기탁한 성금이 지난 18일 고성읍 A학생에게 전액 전달됐다. 이명숙 씨는 지난 8일 본사를 찾아 성금 56만4천510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씨는 형편이 어려워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바람으로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A학생은 다자녀가구에서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밝고 성실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모범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본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오헌기·남숙자 부부가 기탁한 성금 30만 원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으로 조혈모세포 재이식을 앞두고 있는 회화중학교 최윤재 군에게 지난 18일 전액 전달됐다. 최군의 어머니 이영희 씨는 “지역사회에서 아이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라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