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교체·정비 시급
김원순 의원 겨울철 안전 위해 현장 점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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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은 지난 9일 고성읍 주요 버스정류장과 마을 쉼터를 찾아 온열의자 작동 여부와 보행환경을 점검하며 겨울철 주민 안전 확보 대책을 요구했다. 이번 점검은 일부 정류장에서 온열의자가 작동하지 않거나 온열 기능이 없는 플라스틱 의자만 설치돼 겨울철 불편이 크다는 민원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고성읍장과 담당 공무원과 함께 정류장별 이용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고성항공고 앞 정류장은 온열시설이 전혀 없어 한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류장 바닥이 도로보다 낮게 설치돼 승하차 시 발을 헛디딜 위험도 확인됐다. 김 의원은 “바닥 높이 차이는 단순 불편이 아니라 낙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온열의자 도입과 함께 정류장 높이 조정 등 구조적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마을 쉼터 주변 보도블록도 들뜸과 파손이 확인돼 고령층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민 의견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겨울철에는 보행로 단차가 미끄러짐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라며 “보도 정비와 보행환경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고성읍 관계자는 “지적 사항을 바탕으로 정류장 바닥 보수와 온열의자 설치 필요성을 우선 검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 계획을 마련해 신속히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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