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축산과는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와 H5형 항원이 지속 검출되면서 가금 사육농장의 AI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고 보고, 가금 농가에 출입통제와 소독 강화 조치를 긴급히 요청했다. 축산과는 겨울철 저온 환경이 바이러스 생존 기간을 길게 해 전파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농장 단위 차단방역이 AI 확산을 막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농장 출입 단계부터 강화된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방역 차량 외에는 농장 진입을 최대한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거점소독시설–이동 중 소독–농장 입구 소독의 3단계 소독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