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실회 1사1촌 자매마을 찾아
대가면 갈천마을서 노인위안잔치 베풀어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7년 08월 19일
고성청실회(회장 김형권)는 지난 7월 29일 1사1촌자매결연 맺은 대가면 갈천마을에서 노��위안잔치를 가져 칭송을 받고 있다.
고성청실회는 지난 2006년 5월 24일 갈천마을과 자매결연이후 가을추수 일손 돕기를 비롯 청실회원가 함께한 단합대회, 2007년 노인위안잔치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 가을에는 회원들이 함께 일손돕기를 할 계획이다.
김홍도 이장은 고성청실회에서 해마다 저희 마을을 찾아와 노인과 회원이 한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농촌체험 마을로 선정되어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준호 군의원은 “마을과 청실회가 아름다운 만남을 오래도록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도로확포장이 안돼 있는 부분에 대해 내년 12월말까지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07년 08월 1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