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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국가유산 바로알기 추진

고성향교,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05일
ⓒ 고성신문
고성향교는 지난 4일 ‘2025년 우리지역 국가유산 바로알기 지원사업’의 하나로 ‘고성 갈천서원 현인 선양 학술토론회’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알아볼까? 놀아볼까?’를 운영했다.
학술토론회에는 최석기 경상국립대 명예교수와 이영석 가톨릭의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행촌 이암, 도촌 이교, 관포 어득강 등 갈천서원에서 배향하는 현인의 학문과 생애를 소개했다. 토론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50여 명이 참석해 강연 후 질의와 자유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대흥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향교 전통 복식인 유복을 입고 예절교육과 다례체험, 투호, 활쏘기, 국가유산 윷마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술토론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고성은 예부터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고장으로, 인문학의 전통이 깊다”라며 “이번 자리가 옛 현인의 학문과 삶을 돌아보고 오늘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천서원(대가면 갈천로 620)은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곳으로, 매년 음력 3월 상정일에 행촌 이암, 도촌 이교, 묵재 노필, 관포 어득강을 모시는 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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