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
제37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
최금용 지도위원 도지사상 수상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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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금용 경남아동위원협의회 지도위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일 경남도아동위원대회에서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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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용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지도위원이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통영시 도남동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제37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를 개최했다. 윤진욱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헌신해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라면서 “최근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아동을 둘러싼 환경 역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건전한 성장 지원, 다양한 복지시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는 것은 우리 아동위원들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조성철 한국생명운동연대 상임대표와 주제 강연을 위한 오필환 교수, 경남도내 7개 아동보호전문기관 기관장이 함께 참여해 아동보호 정책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전문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경상남도의 ‘경상남도 아동정책 브리핑’을 진행하며, 오필환 교수는 ‘한국인의 자긍심과 아동위원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도내 아동위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금용 지도위원이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금용 지도위원은 30년이 넘는 동안 아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보호는 물론 지역 내 아동의 바른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아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뿐만 아니라 1972년부터 50년간 고성읍 성내리 남내마을 이장으로 일하면서 고성군 최장기 이장 기록을 수립, 이장수당을 모아 2억 원에 가까운 장학금과 후원금, 성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최금용 지도위원은 “고성의 밝은 미래는 아이들을 잘 키워내는 것이 시작이고,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만큼 좋은 투자와 보험은 세상에 없다”라면서 “이번 상은 학대받는 아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가 없도록 살피고 우리 지역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도록 힘을 더 보태라는 격려와 응원이라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성군지회 백정자 아동위원과 고성군청 박지현 주무관이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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