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초 디지털 미래교육 체험
진주교대와 교육 나눔
작은학교 맞춤 수업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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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초등학교(교장 김수예)가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에듀테크전공과 함께 디지털 미래교육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는 지난 14일 진주교대와 ‘2025학년도 자매학교 교육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경 교수와 조교, 재학생 4명이 하일초를 찾아 자매학교 협정식을 가진 뒤 ‘에듀테크 이해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코딩과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배우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학교 관계자들이 소규모학교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에듀테크 지원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일초는 전교생 10명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 중심 교육과 체험 수업을 통해 ‘작지만 강한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4학년 장수우 학생은 “오조봇이 색깔 명령을 읽고 움직이는 게 신기했다”며 “다른 로봇도 체험해보고 싶고 이런 수업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예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소통하며 많은 것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작은학교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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