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바우처 제도 개선
고성군 건의 반영
포인트충전 방식 도입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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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 건의가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급 방식 개선으로 이어졌다. 고성군은 제97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농협채움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공식 요청했고, 경상남도가 이를 반영해 2026년부터 새 방식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은 해마다 별도의 바우처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해 농협 시군지부 방문 부담과 카드 관리 불편, 반복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고성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채움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을 현장 중심 대안으로 판단하고 협의회에 정식 건의했다. 경상남도는 고성군의 건의를 토대로 2026년부터 포인트 충전 방식과 기존 선불카드 방식 중 선택할 수 있게 사업지침을 변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여성농업인은 보유한 채움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발급 절차가 간소화되고, 불필요한 방문과 민원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상근 군수는 “현장의 불편을 정확히 파악해 제도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 지방행정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편의를 강화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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