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엘리트 농구 스토브리그 개막
전국 18개 명문팀 참가, 유망주 한자리에
지역경제활성화와 스포츠도시 위상 높여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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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망주들이 경남 고성군에 모였다. 고성군은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항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회 전국유소년 엘리트 농구 스토브리그’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농구협회(회장 김태성)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전국 18개 중학교 팀에서 선수 270명과 관계자 30명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르고 항공고 체육관에서는 연습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참가팀은 서울휘문중, 서울삼선중, 서울홍대부중, 인천안남중, 강원춘천중, 강원평원중, 천안성성중, 청주주성중, 대전중, 대구계성중, 전북군산중, 광주문화중, 여수여천중, 제주동중 등 전국 명문 18개 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해마다 규모와 내실을 더하며 유소년 농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참가팀과 선수 수가 모두 증가해 전국 유소년 농구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전국 4강권 학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력과 다양한 기술 교류가 기대된다. 이상근 군수는 “전국의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팀워크와 스포츠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성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의 스포츠 인프라가 잘 구축돼 동·하계 전지훈련과 연계한 대회 유치가 늘고 있다”며 “한 번의 대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메카 고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현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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