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과, 가을 농촌일손돕기 나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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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무과 직원들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가을 들녘으로 나섰다. 고성군 재무과(과장 오은겸)는 지난 7일 대가면 장전마을의 한 농가를 찾아 고춧대 철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재무과 직원 10여 명은 바쁜 행정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고추대를 뽑고 묶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전마을은 고령화로 인해 매년 농번기마다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마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오전 내내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수확 후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한 농가는 “수확 후 남은 고춧대를 정리하려니 허리가 아파 엄두가 안 났는데 군청에서 직접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실을 벗어나 흙을 밟으며 일하다 보니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민들의 수고를 새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은겸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일손돕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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