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백순임 고문 국민훈장 석류장
대한적십자봉사회 120주년 기념식
47년간 1만3천500여시간 봉사
재난 구호, 복지증진 봉사 헌신
회화면 양경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고성읍 이동자 회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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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지회 백순임 고문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창립 1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인도주의 실천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 자원봉사자와 헌혈자, 기부자 등에게 정부 포상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지회 백순임 고문이 47년간의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백순임 고문은 1978년 봉사활동을 시작해 47년간 총 1만3천491시간 봉사했다. 그는 다양한 재난 구호 활동과 복지 증진 봉사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회복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화재와 수해 등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는 예방 캠페인과 자가진단키트 분류 등 국가 재난 대응에 적극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목욕이나 이동 지원, 합동결혼식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으며, 그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순임 고문은 “‘함께 움직이면 도움이 더 빨라진다’라는 소신으로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기쁘고 감사하기 그지없다”라면서 “지역의 어느 곳에 어떤 손길이 필요한지 살피고 돌아보며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성군 회화면 봉사회 양경미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삼산면 봉사회 박덕해 회장은 봉사시간 1만 시간을 달성한 공로로 ‘최고명예장’과 30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인 ‘장기봉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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